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를 아십니까 (문단 편집) ==== 나이 ==== 만일 나이에 대해 대답을 해 주면 "'''힘들 것 같아요.'''" 하면서 대화를 시작한다. 각 나이대별로 가지고 있는 걱정 때문에 "'''고민이 많고 힘들겠네요.'''" [[바넘 효과|이 한 마디에 넘어간다는 것이다.]] 사실 조금만 생각할 줄 알면 이게 특별한 말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. '''애초에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자기 삶이 힘들다고 생각하는 동물이다.''' 당연하지만 보통은 인지 못하고 사는 사실을 말해서 의식시킨 후 즉각적인 공감을 강제로 이끌어내는 것일 뿐이다. 저런 말은 사이비 종교인에게도 들을 수 있다. 이들에게서 자유로운 연령대는 10대와 50대 이상인데 10대나[* 다만 10대 후반은 제외다. 그러나 아동청소년 보호법 상 전도하기 힘든데다가 요즘은 스마트폰이 보편화되어서 도쟁이들 따윈 관심없어하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] 50대 이상[* 세상 물정을 알아봤기에 더더욱 어려울 것이다.]은 전도가 어렵고, 외국인은 대화가 어렵다. 다만 언젠가부터 간혹 외국인도 끌고 가려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. > 수험생이면 "공부 못하게 생겼다. 관상이 나쁘다"고 [[어그로]]를 끌거나 반대로 "머리는 좋은데 집중력이 나빠서 공부가 힘드나요?" 같은 칭찬을 한다. > 40대 이상이면 각종 걱정[* 아이 걱정이나 노후 걱정 또는 건강 걱정.]을 해소하기 위해 '기도를 하는 것은 어때요?, @@사(교회)에 다니는 것은 어때요?'는 식으로 끌고 간다. 마지막으로 피하려고 할 때도 정해진 멘트가 있다. 끝까지 방심해서는 안 된다. 특히 마지막의 경우는 넘어가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. >"이상한 사람이 많지만 좋은 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의하지 마세요." >"지금 믿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." >"사이비 종교가 아니고 다른 종교예요." >"착한 사람이에요." >"도와주려는 것인데 왜 편견을 가지나요? /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마음을 닫으네요. / 보이는 것만 믿네요." >"왜 비판적으로 보세요?" 보통은 이 질문까지 물어도 전도에 실패하면 포기한다. 그리고는 다른 사람을 찾는다. 하지만 끝까지 자기들은 좋은 사람들이라는 인상을 주려고 하고 그 권유를 뿌리치고 가는 사람을 매정한 사람으로 은연중에 각인시키려 하기 때문에, 이런 수작에 말려들면 다음에 전도꾼들이 또 말을 걸어 왔을 때 미안한 마음에 또다시 말을 들어 주게 된다. 이들에게 측은지심을 가질 필요는 추호도 없으니, 길거리에서 이런 전도꾼들을 만나면 그냥 투명인간 취급을 해 버리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